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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M2 맥북 에어를 2배 빠르게 만드는 7가지 비법

by 479masmfasm 2025. 9. 8.
당신의 M2 맥북 에어를 2배 빠르게 만드는 7가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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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M2 맥북 에어를 2배 빠르게 만드는 7가지 비법

 


목차

  • M2 맥북 에어를 200% 활용하는 첫걸음: 기본 설정 최적화
  • RAM, 메모리 압박에서 벗어나기: 메모리 관리 기술
  •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한 필수 앱: 유용한 유틸리티 소개
  •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와 작별하기: 불필요한 작업 정리
  •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효율적인 디스크 정리
  • 성능 저하의 주범: 브라우저와 웹사이트 최적화
  • 마지막 비장의 무기: 시스템 재시동과 관리의 중요성

M2 맥북 에어를 200% 활용하는 첫걸음: 기본 설정 최적화

M2 맥북 에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기본 설정을 제대로 최적화하지 않으면 그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동 항목 정리입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하여 로그인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불필요한 앱들을 제거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앱이 로그인 항목에 등록되어 있어 시동 속도를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특히 사용 빈도가 낮은 앱이나 알림만 주는 앱들은 과감하게 삭제하거나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알림 설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수많은 앱의 알림이 계속해서 팝업되면 CPU와 RAM을 소모하며 집중을 방해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알림으로 이동하여 필요 없는 앱의 알림을 끄거나 알림 방식을 '배너' 또는 '없음'으로 설정해 두세요. 이렇게만 해도 시스템 자원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 설정을 점검하세요. 자동 밝기 조절은 배터리를 절약해 주지만, 때로는 미묘한 밝기 변화가 오히려 작업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끄고 직접 밝기를 조절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이트 모드는 다크 모드보다 전력 소모가 적을 수 있으므로 작업 환경에 맞춰 모드를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AM, 메모리 압박에서 벗어나기: 메모리 관리 기술

M2 맥북 에어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RAM입니다. 메모리가 부족하면 스왑 메모리(Swap memory)를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시스템 전반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RAM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먼저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를 활용하세요.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활동 모니터는 현재 실행 중인 모든 프로세스의 메모리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메모리를 차지하는 앱을 찾아 종료하거나, 더 가벼운 대안 앱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다음으로, 사파리(Safari)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팁입니다. 사파리는 크롬(Chrome)에 비해 메모리 효율이 좋지만, 탭이 많아질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급증합니다. 불필요한 탭은 즉시 닫고,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는 책갈피에 추가하여 관리하세요. 또한,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 중에서도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들이 있으니, 필요 없는 확장 프로그램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 압력(Memory Pressure)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활동 모니터에서 메모리 탭을 보면 현재 메모리 사용 상태를 색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정상, 노란색은 주의, 빨간색은 심각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약 메모리 압력이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표시된다면, 여러 앱을 한꺼번에 실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들을 종료해야 합니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한 필수 앱: 유용한 유틸리티 소개

M2 맥북 에어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용한 유틸리티 앱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맥 OS 클리너 앱입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맥 OS 클리너 앱을 찾을 수 있는데, 이 앱들은 시스템 캐시, 로그 파일, 불필요한 파일 등을 자동으로 정리해 줍니다. 대표적으로 CleanMyMac XDr. Cleaner와 같은 앱들이 있습니다. 이 앱들은 복잡한 수동 작업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시스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줍니다.

두 번째는 스페이스(Spaces)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맥 OS에 내장된 이 기능은 여러 개의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어 작업별로 윈도우를 분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예를 들어, 웹 서핑은 첫 번째 데스크톱에서, 문서 작업은 두 번째 데스크톱에서, 디자인 작업은 세 번째 데스크톱에서 진행하면 윈도우를 이리저리 옮기는 수고를 덜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제스처나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하면 데스크톱 간 이동도 매우 빠르고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립보드 관리자 앱을 사용해 보세요. 맥 OS의 기본 클립보드는 한 번에 한 개의 항목만 저장할 수 있어 여러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할 때 불편합니다. PasteMaccy와 같은 클립보드 관리자 앱은 복사한 여러 항목을 기록하고, 필요할 때 목록에서 선택하여 붙여넣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는 반복적인 작업이나 자료 수집 시 작업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줍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와 작별하기: 불필요한 작업 정리

맥북이 느려지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수많은 프로세스 때문입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들은 시스템 자원을 야금야금 갉아먹습니다. 활동 모니터에서 'CPU' 탭을 확인하여 현재 가장 많은 CPU 자원을 소모하는 앱이나 프로세스를 찾아보세요.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프로세스를 발견했다면 즉시 종료해야 합니다. 특히, 웹 기반 앱이나 일부 보안 소프트웨어는 백그라운드에서 끊임없이 작동하며 시스템에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Spotlight 인덱싱도 시스템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Spotlight는 파일 검색을 위해 주기적으로 인덱싱 작업을 수행하는데, 이 작업이 진행될 때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Spotlight > 개인 정보 보호로 이동하여 검색 대상에서 제외하고 싶은 폴더를 추가하면 불필요한 인덱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점검해 보세요. 앱스토어 > 환경설정에서 앱 자동 업데이트를 켜두면 편리하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한가한 시간에 수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효율적인 디스크 정리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맥북의 성능은 급격히 저하됩니다. 맥 OS는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가상 메모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파일 입출력 속도가 느려집니다. 맥 OS의 내장된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시스템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면 현재 디스크 사용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 가능한 공간 최적화'를 클릭하면 아이클라우드(iCloud)로 파일들을 옮겨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앱과 파일을 주기적으로 삭제해야 합니다. 특히, 동영상 파일이나 대용량 이미지 파일, 다운로드 폴더에 쌓여 있는 임시 파일들은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정기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를 열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을 휴지통으로 옮기면 됩니다.

캐시 파일과 로그 파일도 주기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이 파일들은 앱을 사용하면서 생성되는 임시 파일들로, 시간이 지나면 쌓여서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라이브러리(Library) 폴더 내의 Caches 폴더와 Logs 폴더를 직접 정리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맥 OS 클리너 앱을 사용하면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성능 저하의 주범: 브라우저와 웹사이트 최적화

웹 브라우저는 맥북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성능 저하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관리해야 합니다. 수많은 확장 프로그램은 브라우저의 속도와 메모리 사용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설정 > 확장 프로그램으로 이동하여 사용하지 않는 확장 프로그램은 모두 삭제하세요.

다음으로, 사파리(Safari)의 에너지 절약 모드를 활용하세요. 사파리는 동영상 콘텐츠를 재생할 때 배터리를 절약하고 CPU 부하를 줄이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파리 > 설정 > 웹사이트 탭에서 '절전' 모드를 활성화하면 동영상 재생 시 전력 소모와 성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웹사이트의 알림 허용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알림을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을 보게 되는데, 무분별하게 허용하면 브라우저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되며 시스템 자원을 소모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라도 알림이 필요 없다면 '허용 안 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비장의 무기: 시스템 재시동과 관리의 중요성

아무리 좋은 팁들을 적용해도 맥북의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시스템 재시동을 시도해 보세요. 시스템을 재시동하면 임시 파일들이 정리되고, 불안정한 프로세스들이 초기화됩니다. 특히, 맥북을 장시간 사용하거나 슬립 모드로만 사용했다면 재시동만으로도 체감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M2 맥북 에어를 빠르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비법은 정기적인 관리입니다. 한 번의 설정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기적으로 활동 모니터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며,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7가지 비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당신의 M2 맥북 에어는 항상 최고의 성능을 유지할 것입니다. 단순한 설정 변경부터 앱 활용, 습관 교정까지 이 글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해 보세요. 분명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M2 맥북 에어를 2배 빠르게 만드는 마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