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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캐드 작업,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쉽고 빠르게 전문가처럼 활용하는 방법

by 479masmfasm 2025. 9. 6.
맥북으로 캐드 작업,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쉽고 빠르게 전문가처럼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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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으로 캐드 작업,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쉽고 빠르게 전문가처럼 활용하는 방법

 

목차

  1. 왜 맥북에서 캐드가 어렵다고 느낄까요?
  2. 맥북 캐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까?
  3. 오토캐드(AutoCAD) for Mac, 이렇게 사용하세요!
    • 인터페이스 및 단축키 익숙해지기
    • 명령어 입력 방식 최적화
    • 파일 호환성 문제 해결
  4. 대안 캐드 프로그램 활용하기
    • BricsCAD, ZWCAD 등
    • 웹 기반 캐드 솔루션 활용
  5. 맥북 캐드 작업 효율을 높이는 필수 팁
    • 트랙패드 대신 마우스 사용하기
    • 디스플레이 설정 최적화
    • 외장 그래픽 카드 활용
    • 클라우드 서비스로 협업하기
  6. 마치며: 맥북과 캐드,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보세요.

1. 왜 맥북에서 캐드가 어렵다고 느낄까요?

많은 분들이 맥북에서 캐드 작업을 시도하다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오랜 시간 윈도우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캐드 프로그램 환경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단축키, 명령어 입력 방식, 그리고 인터페이스의 미묘한 차이가 맥북 사용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맥북이 캐드 작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자랑하는 맥북은 오히려 캐드 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의 강점을 활용해 캐드 작업을 쉽고 빠르게 진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맥북 캐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까?

맥북에서 캐드를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선택지는 오토데스크(Autodesk)의 오토캐드(AutoCAD) for Mac입니다. 윈도우 버전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며 맥OS 환경에 맞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윈도우 버전에 비해 일부 기능이 제한적이거나 인터페이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대안 캐드 프로그램입니다. 대표적으로 BricsCADZWCAD 등이 있으며, 이 프로그램들은 오토캐드와 높은 호환성을 가지면서도 맥OS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캐드 솔루션오토캐드 웹 앱이나 온쉐이프(Onshape)와 같은 프로그램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해 유동적인 작업 환경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3. 오토캐드(AutoCAD) for Mac, 이렇게 사용하세요!

인터페이스 및 단축키 익숙해지기

오토캐드 for Mac은 윈도우 버전과 인터페이스가 조금 다릅니다. 상단 리본 메뉴가 아닌, 상단 메뉴바와 하단 커맨드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하던 단축키들도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trl' 키 대신 'Command' 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겠지만, 단축키 설정을 개인화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리스트를 별도로 정리해 두면 작업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맥OS의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키보드 단축키를 조정하거나, 오토캐드 내의 '환경설정'을 통해 단축키를 원하는 대로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명령어 입력 방식 최적화

오토캐드 for Mac은 커맨드 라인(Command Line)을 통한 명령어 입력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윈도우 사용자라면 익숙한 방식일 텐데, 몇 글자만 입력하면 관련 명령어가 자동으로 완성됩니다. 예를 들어, 'L'을 입력하면 'LINE' 명령어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단축키로 등록해두거나, 명령어의 첫 글자만으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면 마우스 클릭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파일 호환성 문제 해결

맥북에서 오토캐드 작업을 하다 보면 간혹 폰트나 외부 참조(Xref) 파일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폰트 깨짐 현상은 SHX 폰트를 사용하거나, 폰트 파일을 직접 설치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부 참조 파일은 파일 경로가 깨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든 관련 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모아 관리하고, 작업 시에는 절대 경로가 아닌 상대 경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대안 캐드 프로그램 활용하기

오토캐드 for Mac이 익숙하지 않거나 라이선스 비용이 부담된다면, BricsCADZWCAD와 같은 대안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오토캐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하며, DWG 파일 포맷을 완벽하게 지원해 파일 호환성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환경의 캐드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윈도우 캐드 사용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특히 웹 기반의 캐드 솔루션은 맥북 사용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입니다. 오토캐드 웹 앱은 설치가 필요 없어 간편하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어느 기기에서든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온쉐이프는 팀 단위의 협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3D 캐드 솔루션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한 파일을 수정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5. 맥북 캐드 작업 효율을 높이는 필수 팁

트랙패드 대신 마우스 사용하기

맥북의 트랙패드는 매우 훌륭하지만, 정밀한 드로잉 작업을 요구하는 캐드 작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교한 작업과 빠른 명령 실행을 위해 전용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스크롤 휠이 있는 마우스는 화면 확대/축소 및 화면 이동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최적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은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캐드 작업 시에는 미세한 라인이나 객체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조절하거나, 고해상도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여 작업 공간을 넓히면 훨씬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 활용

맥북 프로 모델 중 일부는 외장 그래픽 카드(GP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캐드 프로그램은 그래픽 처리 성능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의 '에너지 절약' 옵션에서 '자동 그래픽 전환'을 비활성화하면 항상 외장 GPU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협업하기

맥북과 아이폰/아이패드, 또는 다른 기기 간에 파일을 공유하고 싶다면 iCloud DriveDropbox, Google Drive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클라우드에 도면 파일을 저장하면 언제 어디서든 최신 버전의 파일을 불러와 작업할 수 있으며, 팀원들과의 협업도 용이해집니다.


6. 마치며: 맥북과 캐드, 최고의 조합을 만들어보세요.

맥북에서 캐드 작업이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올바른 프로그램 선택과 몇 가지 설정 최적화만으로도 윈도우 환경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쾌적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팁들을 잘 활용하여 맥북의 강력한 성능을 캐드 작업에 100% 활용해 보세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맥북과 캐드의 조합이 당신의 창작 활동에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